 미션매거진 : 2589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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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의 산하를 보며
(2008-04-20) |
|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찬연한 나뭇잎으로 대지를 덮어 수많은 시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아름다운 뉴 잉글랜드의 자연이 뽐내던 그 자태를 잃고 벌거숭이처럼 지난 지 어느새 5개월이 지나고 6개월째가 되는 4월의 봄날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일어났던 이런 저런 기도회며, 집회며 그리고 얼마 전 미국 도시 지도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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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스팸
본문 : 요 8:32-36
(2008-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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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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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흥부선교사네
(2008-04-19) |
| 안녕하세요? 세월, 너무 빠릅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삶의 엄숙함이란, 얼마나 우리를 압도 하는지...
거기까지, 감사한 것 밖에 없고, 겸허할 수 밖에 없는 인생임을...!
{img2}
(동부역에서 두 형제 노숙자 \'산니\', 열심히 \'재활선교센타\' 수리하시는 아버님과 \'처버\', 내 생일)
1. 모녀 노숙자, 형제 노숙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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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상황에서의 새로운 선교전략
(200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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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독특한 선교적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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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뿌리깊은 불교도 그렇지만, 170년을 지난 선교의 역사도 역시 그 다양하고 독특한 선교적 토양을 만들었습니다.
100년이 넘은 교회와 든든한 교단이 있는 반면에 한편에서는 선교의 황무지에서 세워진 개척교회들이 있고, 남부에서는 회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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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암-므엉타이-타일랜드와 태국
(2008-04-14) |
| 태국은 나라 이름이 참 이상하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은 The Kingdom of Thailand 이지만 자기네들끼리는 이 이름을 안 쓰고 ‘쁘라텟타이’라고 부른다. ‘자유의 나라’ 라는 뜻이다. 또는 속칭 ‘므엉타이’ 라고 부르기도 한다. ‘쁘라텟’은 국가라는 의미이지만 ‘므엉’은 조직적인 국가라는 개념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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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도둑을 잡아라 !!
(2008-04-14) |
| 요즘 태국의 이슈는 치솟는 물가에 대한 정책, 헌법 개정 분위기, 정부의 방콕시 메가 프로젝트 강행 등인 것 같습니다.
유가 상승, 달러화 가치 하락, 물가 상승 등 세계 공통적인 요인이지만 태국 내에 미치는 영향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농산물이 주요 정책 수출품목인 태국의 쌀값 폭등은 수출 이익의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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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끄란 이야기
태국은 일년에 세 번 새해를
(2008-04-14) |
| 태국인들은 일년에 새해를 세 번 맞이합니다.
첫 번째 새해는 태양력 1월 1일이고 하루 공휴일입니다.,
두 번째 새해는 태음력 1월 1일, 우리나라 설날과 같습니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화교들은 우리나라 설날처럼 명정을 즐기고 많은 태국인들도 덩달아 즐깁니다.
그리고 세 번째 새해는 4월 13-15일 송크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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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서의 하루
인도 켈커타에서 박** 김** 선교사
(2008-04-14) |
| 저희는 1992년 파송되어 지금까지 인도 켈커타에서 사역해오고 있어요.
지난밤 꿈속에서 본 새 우물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졌었다.
오늘도 아침부터 땡볕이 앞머리를 찌를 듯 파고들어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다. 어제 판 우물에 물이 얼마나 괴어 들었을까?, 8년전에 뚫은 150미터 깊이의 파이프에선 왜 물이 올라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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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이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의 3월 선교 편지
(2008-04-14) |
|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의 3월 선교 편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항상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날마다 마음에 새기며 저희들과 선교 사역을 잊지 않으시고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아니 하시는 분들에게 주님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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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은 4월이 새해입니다.
하예, 하선이네 가족 네팔 선교 이야기 2008.4
(2008-04-14) |
| 네팔에서 문안 드립니다.
아직도 매일 8시간씩 전기가 끊기고 있기는 하지만 불편해도 그런대로 지낼만 합니다.
한국에는 따뜻한 봄이 왔겠지요?
네팔은 이제 새해이자 한여름으로 전기장판 없이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1. 교회 사역을 위해
지난 3월 부활절 예배를 성찬식과 함께 드렸고
2명의 성도(써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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