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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
smartdispatch |
이름 |
김찬수 |
| 국가 |
과테말라 |
이메일 |
jkim@smartdispatch.com |
| 주소 |
비공개 |
| 이메일 |
jkim@smartdispatch.com |
| 홈페이지 |
http://m1000.org/guate/ |
| 생일 |
비공개 |
집전화 |
비공개 |
| 일반전화 |
비공개 |
휴대폰 |
비공개 |
| 교회 |
비공개 |
단체명 |
비공개 |
| 직분 |
목사-선교사 |
파송년도 |
2006/12/17 |
| 파송단체 |
GP선교회 |
선교헌금구좌 |
외환은행 611-017122-841 |
| 소개글 |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2009년도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 한해동안 은혜가운데 사역을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꼴레히오엠마누엘 유치원,초, 중학교 72명의 첫번째 졸업식이 10월 31에 있었습니다. 첫해 운영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함께 사역하는 학교의 운영위원들과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큰 문제없이 사역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동안 꼴레히오엠마누엘이 잘 운영될수있도록 동역자님들께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어서 많이 기뻣습니다.
졸업식날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저희부부에게 교회와 학교 그리고 산안토니오마을을 위해 큰영향을 끼쳤다며 공로패를 주셨습니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 이 패를 받아야하는지 놀랍기도하였지만 더욱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하였습니다.
2008년에 과테말라 선교지를 개인적으로 방문해주셔서 저희 부부에게 위로와 힘을 주셨던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단기선교팀들이 오셔서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고 가셨는지 꼴레히오 엠마누엘의 학생들이 올해에도 선교팀의 여러학생들을 만나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해주신 선교팀의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일을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 2009년 새학년이 1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올 한해에도 학생들이 학교의 수업을 통하여 복음으로 무장되며 귀한 크리스쳔으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선생님들이 바른 신앙과 굳센 믿음가운데서 학생들을 가르칠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에 기술고등학교를 개교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과테말라 정부의 문교 정책이 바뀐다고 방송과 신문에 발표되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몰라서 각 학교들마다 관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월 초에 가야 정확히 알수 있다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11월 중순에 2009년도에 사용할 학교 교재를 구하기위해 본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저희학교에 필요한 ESL교재와 커리큘럼 그리고 자료들을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송교회에서 꼴레히오 엠마누엘의 첫해 학교사역을 보고하였으며 GP 미주본부도 다녀왔습니다. 그외에 여러 후원자들을 만나 뵙고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도의 동역자들과 내년도 사역계획과 프로젝트 전략계획등 유익한 자료들을 주고 받으며 격려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학교사역이 은혜가운데 잘 진행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꼴레히오엠마누엘 학교를 통하여 과테말라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이 되며 이 땅의 실정에 꼭 맞는 신실한 크리스챤 리더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모든 일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따라가는, 복음의 통로로서 신실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는 선교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를 위하여 이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꼴레히오 엠마누엘 (유,초,중)학교가 주님 은혜가운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2. 동역하는 선생님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3. 꼴레히오 엠마누엘 기술고등학교 과정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가 잘 되어 2010년에 개강할 수 있도록
4. 학교사역에 동역할 협력선교사, 단기교사들을 많이 모집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후원자 여러분께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과테말라에서
김찬수, 김미숙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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